서울지방경찰청 광역수사대는 낡은 중고 리무진을 수입해 불법 영업을 한 혐의로 웨딩카 업체 대표 31살 박 모 씨 등 41명을 불구속 입건했습니다.
박 씨 등은 지난 2006년부터 최근까지 미국 등지에서 수입한 중고 리무진을 3, 40만 원씩 받고 태워주며 모두 6천240여 차례 불법 영업을 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조사결과 이들은 최장 10만 킬로미터 이상 운행한 중고 리무진에 임시번호판이나 일반 자가용 번호판을 달고 운행해온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이들은 또 여객 자동차 운송사업을 위해서는 생산 1년이 안된 자동차가 50대 이상 있어야 하지만 대부분 중고 리무진 1, 2대만 보유해 면허를 받지 못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리무진 웨딩카, 무면허 영업이 태반
10년 넘은 중고 리무진 업자들 무더기 적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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