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르웨이 연쇄 테러 용의자 안데르스 베링 브레이비크가 단독 범행을 주장하는 가운데, 경찰이 급습 작전을 벌여 검거한 또다른 용의자들이 풀려나면서 공범 수사가 난항을 겪고 있습니다.
경찰은 어제(24일) 오슬로에서 이번 테러에 연루된 것으로 의심되는 곳을 급습해 여러 명의 용의자를 체포했다가 석방했습니다.
경찰은 "현장에서 폭발물이 발견되지 않았다"며, "용의자들을 테러와 연관지을 아무런 증거를 확보하지 못했다"고 밝혔습니다.
하지만 경찰은 테러 현장에 총을 든 사람이 한 명 더 있었다는 목격자들의 증언을 토대로 공범이 있을 가능성에 무게를 두고 수사를 벌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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