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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석동 "외환문제 최우선"…당국 특별점검

김석동 "외환문제 최우선"…당국 특별점검
금융당국이 은행권의 외화 유동성에 대한 특별 점검에 나섰습니다.

금융위원회와 금융감독원은 최근 은행권과 공동으로 금융기관 외화유동성 특별점검 태스크포스를 만들어 12개 시중은행의 외화유동성 점검에 나섰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점검은 외환건전성 문제를 최우선으로 다루겠다는 김석동 금융위원장의 특별지시에 따른 것입니다.

금융위는 그제 열린 TF첫 회의에서 12개 은행의 자금담당 부행장들을 불러 국제적인 불안요인에 대비해 외화유동성 상황을 점검하고 위기대응을 강화할 것을 주문했습니다.

금융위는 유럽 재정위기가 확산되고 미국의 고용불안이 심해지는 등 세계 경제 불안요인이 산적한 만큼 최악의 상황을 가정한 은행들의 외환 스트레스 테스트 기준을 상향 조정해 위기대응능력을 강화해나가겠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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