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나라당이 8월 임시국회에서 한미 FTA 비준동의안을 처리한다는 기존 방침을 재확인했습니다.
김기현 한나라당 대변인은 오늘 오전 여의도 당사에서 기자간담회를 갖고 9월 정기국회로 넘어가면 12월까지 예산안 처리 절차가 많고 다른 쟁점도 많다면서 미국의 상황이 달라지긴 했지만, 8월 처리 입장은 변함없다고 강조했습니다.
김 대변인은 시간이 지나면 재재협상 이야기가 또다시 나올 수 있고, 미국도 선거철로 접어든다며 미 의회 비준을 기다리기보다 우리 나름대로 결정하면 된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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