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도네시아 발리에서 열리는 아세안지역안보포럼에 참석하고 있는 클린턴 미국 국무장관이 "북한에 대해 6자회담 재개에 앞서 한국과 관계 개선조치를 먼저 취해야 한다"고 밝혔습니다.
클린턴 장관은 "미국이 남북한 관리들의 예비 접촉 결과에 고무돼 있다"면서도, "북한이 도발행위를 멈추고 비핵화 조처에 나서는 등 행동의 변화를 보여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클린턴 장관은 이어 남중국해 영유권 갈등과 관련해 중국과 아세안 국가들이 영유권 주장을 자제하고 외교적 해법을 찾아 달라고 촉구했습니다.
클린턴 "북한, 6자회담 전 남북관계 개선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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