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육군부대에서 군인이 민간인에 공포탄 발사해 민간인들이 항의하는 소동이 벌어졌습니다.
인천 서부경찰서는 오늘 오전 9시 20분쯤 인천서구경서동의 한 부대안에서 이 부대에 근무하는 남 모 하사가 민간인 20명이 부대 안으로 진입을 시도하자 허공에 공포탄 1발을 발사했다고 밝혔습니다.
경찰은 부대안으로 들어오려던 민간인들은 이 부대 안에서 경인아라뱃길 관련 공사를 진행하던 중 지난 13일 부도처리가 된 건설업체 채권자들로 유치권 행사를 위해 진입을 시도했다고 설명했습니다.
군 관계자는 군 작전지역에 민간인들이 진입하려 초소장을 밀치는 등 위협을해 정당방위 차원에서 허공에 공포탄을 발포했다고 해명했습니다.
인천 육군부대 군인이 민간인에 공포탄 발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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