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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상대, SKT 법인차량 무상사용 의혹 해명

한상대, SKT 법인차량 무상사용 의혹 해명
한상대 검찰총장 내정자의 가족이 처남이 임원으로 있던 SK텔레콤의 법인 차량을 무상으로 사용했다는 의혹이 제기됐습니다.

대검찰청 한찬식 대변인은 "한 내정자와 같은 아파트에 살던 처남이 지난 2006년 2월 회사에서 제공 받은 그랜저 차량을 주차 등록해 사용했으며 지난해 5월 650만 원에 매수한 뒤 한 달 뒤에 한 내정자에게 500만원에 차를 넘겼다"고 밝혔습니다.

이어 한 대변인은 "처남이 한 내정자와 같은 아파트에 살아서 차량이 그 아파트에 계속 주차 등록됐던 것" 이라며 "내정자나 가족이 운행한 적은 없다"고 해명했습니다.

한 내정자는 지난 3월 공직자 재산공개 당시 처남에게서 넘겨받았다는 그랜저 승용차의 평가액을 5백만 원으로 신고했다가 지난 20일 국회에 제출한 인사청문요청 자료에서는 천524만 원이라고 수정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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