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
해킹 스캔들로 벼랑 끝에 몰린 루퍼드 머독의 든든히 바람막이가 돼 준 젊은 아내 '웬디 덩'이 인기입니다. 애니메이션까지 등장했습니다.
세상은 지금, 임상범 기자입니다.
<기자>
타이완의 유명 애니메이션 업체가 만든 신작 애니메이션입니다.
청문회장에서 남편인 머독이 면도 거품 공격을 받자 뒤에 앉아 있던 아내 웬디 덩이 공중으로 솟구쳐 오릅니다.
전직 배구 선수인 덩의 강 스파이크에 면도 거품은 어디론가 날아가고 호랑이로 변신해 남편을 공격한 남성을 물어 뜯습니다.
애니메이션을 본 사람들은 언론의 '부도덕성'이라는 사건의 본질은 가려지고 흥미거리 가십으로 희화화되고 있다며 비판을 쏟아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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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라비아 반도 아부다비 근처 사막 한가운데 '하마드' 라고 쓴 큼지막한 영문 글자가 보입니다.
가로 3km, 세로 1km로 우주에서도 보이는 거대한 이름을 새긴 사람은 아랍에미리트의 억만장자 세이크 하마드씨 입니다.
올해 63살의 하마드 씨는 피라미드처럼 생긴 집에서 살며 최고급 승용차를 200대나 갖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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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주비행사 4명을 태운 애틀란티스호가 국제우주정거장에서 임무를 마치고 플로리다주 케네디 우주센터에 무사히 도착했습니다.
애틀란티스호의 이번 비행은 1981년 4월 컬럼비아호 발사를 시작으로 본격화 된 미 우주왕복선의 135번째 비행이자 마지막 비행으로, 미 항공우주국의 우주왕복선 프로그램은 30년 만에 막을 내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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