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당 김진표 원내대표는 한·미 FTA와 관련해, 미국 의회가 다음달 비준안을 처리하기 어려운 만큼 우리도 다음달 처리할 논거가 없어졌다고 밝혔습니다.
김 원내대표는 "미국 백악관 비서실장이 사실상 다음달 처리가 어렵다고 했다"며, "다음달 처리해야 한다는 한나라당 주장의 논거가 없어졌으며, 재협상안을 논의할 좋은 기회"라고 말했습니다.
김 원내대표는 또 "대한민국이 당당한 주권국가라면 당연히 재재협상을 요구해야 한다"며, "민주당은 여야정 협의체를 통해 당론인 재재협상안 관철을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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