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참여자치시민연대는 20일 '병든 소 해장국' 공익소송인단 모집에 이날 오후 4시까지 63명의 시민이 신청했다고 밝혔다.
이 가운데 9명이 가족단위로 신청했고, 타 지역 사람이 2명이었으며, 4명은 '영수증이 없다'는 이유 등으로 불참의사를 밝혔다.
참여연대 이효윤 국장은 "대략 50-70명이 신청할 것으로 예상했는데, 거의 근접했다"라며 "오늘 자정까지 접수할 예정이기 때문에 더 많은 인원이 모일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접수가 완료되면 단체는 자체적으로 1차 서류 확인작업을 거친 다음 소송대리인에게 2차 검증을 받을 계획이다.
이 국장은 "2차례에 걸친 서류 확인작업을 마치면 다음달 중으로 법원에 공익소송 소장을 낼 예정이다"라고 덧붙였다.
충북참여연대는 지난 1일부터 20일까지 병든 소 해장국집에서 식사한 시민을 대상으로 공익소송인단을 모집해왔다.
(청주=연합뉴스)
'병든 소 해장국' 공익소송 모집에 60여명 신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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