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 앞바다에 내려진 냉수대 주의보가 27일 만에 해제됐습니다.
국립수산과학원은 지난달 24일부터 울산 앞바다에 내려진 냉수대 주의보를 해제했다고 밝혔습니다.
냉수대 주의보는 보통 주변 해역의 수온보다 5도 이상 낮을 때 발령됩니다.
국립수산과학원은 "울산은 바다 날씨가 나빠 수온 측정이 정확하게는 안됐지만 인근 부산 기장군과 경북 포항시 앞바다가 수온 20도로 높아지는 등 울산 앞바다도 비슷한 수온분포가 예상돼 주의보를 해제하는 것"이라고 설명했습니다.
울산 앞바다에는 보통 6월에 냉수대가 발생하는데 지난해와 올해에는 5월부터 나타나 그동안 20도 이하의 낮은 수온 때문에 피서객이 해수욕을 즐기지 못했습니다.
울산 앞바다 27일만에 냉수대 주의보 해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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