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나라당 황우여 원내대표는 민주당이 한미 FTA에 대한 재재협상안을 제시한데 대해 "의미있는 진일보"라며 "야당이 제시한 항목 하나하나를 신중히 검토하겠다"고 말했습니다.
황 원내대표는 20일 오전 여의도 당사에서 열린 최고중진연석회의에서 "여야가 어떻게 개선, 보완할지를 진지하게 논의하면서 투명하고 국민의 납득이 가능한 협상과 진전이 있기를 바란다"고 강조했습니다.
남경필 최고위원은 "정부가 오는 22일 한미 FTA가 미치는 경제적 영향 평가를 제출하면 이를 바탕으로 대책 마련을 포함한 논의를 할 것"이며 "야당의 주장에도 상당히 공감된 부분이 있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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