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은행은 올해 상반기 중 화폐위조범을 검거해 화폐유통질서 확립에 공헌한 경찰서 5곳과 유공시민 2명을 포상했다고 밝혔습니다.
포상 대상 경찰서는 서울 구로, 영등포, 경기 성남중원, 평택, 양평경찰서 등 5곳으로, 이들 경찰서 소속 수사과 지능팀은 탐문, 잠복, 추적 등 적극적인 수사활동을 통해 위조지폐를 제작해 사용한 범인을 검거했습니다.
특히 서울 영등포경찰서는 지난달 5만원권 위조지폐 30여장을 만들어 택시 요금으로 내고 거스름돈을 받은 범인을 지문감식, 승하차 지점 폐쇄회로 TV 확인 등을 통해 조기 검거했습니다.
유공시민은 노점, 택시영업을 하면서 받은 5만원권 지폐의 인쇄 상태 등이 불량하자 위조지폐라고 판단하고 경찰서에 즉시 신고 또는 직접 인계하는 등 수사에 적극적으로 협력해 위조범을 붙잡는데 기여했습니다.
한국은행은 화폐위조범을 검거한 경찰서와 범인 검거에 실질적인 도움을 준 개인에 대해 매년 2회 포상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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