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상대 검찰총장 내정자가 자신의 병역면제 논란과 관련해 허리디스크 수술 당시 병원 기록을 공개하며 의혹을 부인했습니다.
한 내정자는 18일 오후 기자회견을 통해 대학시절 미식축구를 하면서 생긴 허리디스크가 사법시험을 준비하는 과정에서 악화돼 수술을 받고 병역을 면제받은 것이라고 해명했습니다.
한 내정자는 또한 당시 주치의가 쓴 병원기록을 공개하면서 수술 시점은 사법시험 합격 이후로 법무장교 입영이 가능한 상황에서 일부러 병역을 기피할 이유는 없었다고 설명했습니다.
앞서 한 내정자는 두 딸의 교육 문제 등으로 두 차례 위장 전입한 사실에 대해 시인하면서 송구스럽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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