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 봄 배추 파동으로 배추 수입이 크게 늘면서 중국산 배추김치를 국내산 배추김치로 속여 팔다 적발되는 사례가 급증했습니다.
농림수산식품부는 올 상반기까지 배추김치의 원산지를 허위로 표시하거나 표시하지 않아 적발된 사례는 모두 646건으로 1년 전보다 3배 이상 증가했다고 밝혔습니다.
이처럼 배추김치의 원산지 표시 위반이 크게 늘어난 것은 국산 배추김치 가격이 중국산의 두 배에 달하기 때문이라고 농식품부는 설명했습니다.
한편 마늘 원산지 표시 위반도 올해 상반기 27건으로 작년 같은 기간의 12건보다 1.25배 증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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