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명박 대통령의 올해 8·15 광복절 경축사 화두로 화합이 검토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청와대 관계자는 "국민이 하나가 돼 성공한 평창 동계올림픽 유치의 기운을 살리기 위해 국정운영 방향을 국민 통합과 화합 쪽으로 가야 한다"면서 "아직 구체적으로 정해지지는 않았지만 경축사 키워드도 화합을 내세우자는 분위기가 많다"고 전했습니다.
이와 관련해 청와대는 김효재 정무수석과 김두우 홍보수석, 장다사로 기획관리실장 등 관계 수석실 중심으로 광복절 경축사에 담을 메시지를 논의하는 등 원고 작성에 착수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이 대통령은 화합을 이끌어 낸다는 차원에서 내일 5부 요인과 오찬 간담회를 갖고 평창 동계올림픽의 성공을 위한 정부의 노력을 설명하고 화합을 이끌어 내기 위한 의견을 청취할 예정입니다.
이 대통령, 8·15 경축사 화두는 '화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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