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구로경찰서는 원조교제를 미끼로 남자들을 유인한 뒤 협박해 금품을 빼앗은 혐의로 19살 김모군 등 2명을 구속하고 17살 박모양 등 3명을 불구속 입건했습니다.
이들은 지난 4월 서울 신림동의 한 원룸에 성관계를 하자며 29살 김모씨를 불러낸 뒤 문신을 보여주며 때리고 신고하겠다고 협박해 현금 50만원을 빼앗는 등 모두 8회에 걸쳐 140여만원을 가져간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학교를 자퇴한 김군등은 인터넷 채팅사이트를 통해 서로를 알게 됐다고 경찰은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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