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중국, 김관진 장관에 최신예 J-10 전투기 공개

<8뉴스>

<앵커>

최근 중국의 전투력은 미국을 위협할 정도로 무섭게 발전하고 있죠? 김관진 국방장관이 중국의 수도 베이징을 방어하는 육군 부대의 훈련을 참관했습니다.

베이징에서 김용태 기자입니다.



<기자>

테러범들이 장악한 건물로 중국 특수부대원들이 진입합니다.

벽을 타고, 줄을 타고, 포위망을 좁힌 뒤 일격에 제압합니다.

중국 무술을 접목한 특공 무술도 선보입니다.

동작이 크고 공중 기술이 많이 들어가 있습니다.

지프차를 타고 출동한 저격수는 정확한 사격을 뽐내고, 포병은 600m 거리의 목표물을 정밀 타격합니다.

6.25 전쟁에 참전했던 중국 경위 3사단의 훈련 모습입니다.

베이징 경비를 담당하는 경위 3사단은 대한민국 수도방위사령부에 해당합니다.

이 부대에 한국 국방장관이 방문한건 이번이 3번째입니다.

[김관진/국방장관 : (6.25전쟁때) 서로 싸웠었는데 지금은 내가 여기 와 있으니까 적도 됐다가 친구도 됐다가 하는 것이죠.]

중국은 김 장관에게 자체 개발한 전투기 J-10도 공개했습니다.

김 장관은 J-10 이 우리 주력기인 F-16 급이며 수출도 염두에 둔 기종 같다고 평가했습니다.

국방부는 한중간 군사협력의 갈길이 멀긴 하지만 중국이 육군 훈련과 전투기를 공개한건 나름대로 국방 협력 강화 의지를 표현한 것이라고 의미를 부여했습니다.

(영상취재 : 이병주, 영상편집 : 김진원)

Copyright Ⓒ S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많이 본 뉴스

스브스프리미엄

스브스프리미엄이란?

    댓글

    방금 달린 댓글
    댓글 작성
    첫 번째 댓글을 남겨주세요.
    0 / 300

    댓글 ∙ 답글 수 0
    • 최신순
    • 공감순
    • 비공감순
    매너봇 이미지
    매너봇이 작동 중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