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나라당은 도시빈민지역의 주거여건 개선을 위해 정부예산을 투입하는 방안을 검토하기로 했습니다.
당 도시재생특위 위원장인 서병수 의원은 지방자치단체뿐만이 아니라 정부도 도시빈민지역에 도시정비 예산을 지원할 수 있게 하는 것을 추진하고 있다고 언급했습니다.
도시정비 방식은 대규모 재개발 대신 마을의 형태와 역사성, 문화 등 지역 특징을 최대한 보전하는 방식으로 추진할 계획이라고 설명했습니다.
특위는 또, 기존의 재개발·재건축 사업을 내실화하기 위해 주민 의사를 반영해 정비구역을 해제할 수 있게 하고, 일정기간 동안 사업이 진행되지 않으면 정비구역 지정을 자동으로 해제하는 방안도 추진하기로 했습니다.
특위는 8월 말까지 도심재생 활성화를 위한 제도 개선안을 조만간 확정해, 오는 9월 정기국회에 관련 법안을 제출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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