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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주요뉴스

<8뉴스>

1. 지루하게 이어지던 중부지방의 장맛비가 내일(17일) 낮 그칠 것으로 보입니다. 장마가 끝난 뒤에는 전국적으로 폭염과 열대야 현상이 나타날 전망입니다.

2. 장마가 끝난 남부지방은 30도가 넘는 불볕더위가 이어지면서 본격적인 피서행렬이 시작됐습니다. 부산지역 해수욕장에는 오늘 하루 30만 명이 넘는 피서객들이 몰렸습니다.

3. 오늘 낮 경남 사천 초양대교 위에서 승용차가 다리 구경을 하던 산악회원들이 치어 4명이 숨지고 4명이 다쳤습니다. 사고를 낸 차량은 보행자 도로를 침범해 산악회원들을 잇따라 들이받은 것으로 경찰은 보고 있습니다.

4. 한 시중은행 직원이 기업체에 외상으로 판매한 것처럼 꾸며 상품권을 횡령한 혐의로 붙잡혔습니다. 3년간 무려 170억 원이 넘는 액수의 상품권이 빠져 나갔지만 은행은 눈치채지 못했습니다.

5. 택시에 차 밖에서 나는 사고뿐 아니라 택시 내부도 촬영하는 블랙박스가 부착되어 있었다는 사실, 알고 계십니까? 승객들의 모습이 고스란히 촬영된 영상이 인터넷에 오르기도 하는데, 사생활 침해 짚어봤습니다.

6. 장마가 지루하게 이어지면서 가정마다 습기와의 전쟁이 벌어지고 있습니다. 세균과 곰팡이로부터 가족의 안전을 지키기 위해 총동원되고 있는 습기 탈출 비결을 취재했습니다.

7. 일본 자민당의 보수성향 의원들이 한국의 독도 영유권 강화조치를 견제하겠다며 울릉도를 시찰하겠다고 밝혀 파문이 일고 있습니다. 이재오 특임장관이 즉각 취소를 요구하고 나서는 등 일본의 행태를 비판하는 목소리가 커지고 있습니다.

8. 은행 잔고 한도 내에서만 사용할 수 있는 체크카드가 젊은이들 사이에서 인기를 얻고 있습니다. 하지만 카드사들이 수입 감소를 이유로 체크카드 혜택을 줄이면서 소비자들의 분통을 터뜨리고 있습니다.

9. 중국에서 유독성 공업원료인 붕사를 첨가한 이른바 '독과자'가 대량으로 유통되다 적발됐습니다. 과자표면에 윤택을 내 고급스럽게 보이기 위해 붕사를 첨가한 것으로 드러났는데, 위생당국에 비상이 걸렸습니다.

10. 내년 총선을 앞두고 요즘 국회의원들의 출판 기념회가 줄을 잇고 있습니다. 사실상 후원금 모금행사가 돼 버린 출판기념회 실태를 취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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