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이 2014년까지 완료하기로 한 아프가니스탄 주둔 병력의 철수작업이 시작됐다고 미군 관계자들이 밝혔습니다.
미군 관계자는 아프간 파르완주 주도 북서쪽에 배치됐던 미군 650명 정도가 13일 철군했으며, 이를 대체할 새로운 부대는 파견되지 않을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오바마 미국 대통령은 지난달 아프가니스탄 주둔 미군 1만 명을 올 연말까지 철군시키는 것을 시작으로 내년 여름까지 모두 3만 3천명의 미군을 철수하고, 2014년까지 점진적으로 나머지 미군을 철수시키겠다고 발표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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