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말까지 서울의 공공기관과 시설 14곳에 약 7천 개의 발광다이오드, 즉 LED 조명이 설치됩니다.
서울시는 오는 2020년까지 총 28억 원을 투입해, 공원, 병원, 청사 등 공공기관과 한강 둔치 등에 LED 조명을 설치한다고 밝혔습니다.
LED 조명은 백열등보다 소비전력이 90%나 적은 반면, 수명은 5만 시간 안팎으로 길고 수은, 납과 같은 오염물질이 없는 친환경 조명입니다.
서울시는 이런 LED 조명의 장점을 살려 한강둔치에 '빛공해 최소화 단지'를 조성하고 시청 지하주차장에는 LED 조명 자동 조도 제어장치를 설치해 에너지절감을 극대화할 방침입니다.
서울시는 지난해 공공기관 청사 실내조명 22만 8천여 개 가운데 7.3%인 7천732개를 LED 조명으로 교체했습니다.
서울시, 공공기관에 LED조명 7천여개 설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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