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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중경 "고물가가 정책 탓이라는 것은 오해"

최중경 "고물가가 정책 탓이라는 것은 오해"
최중경 지식경제부 장관이 물가와 실업률 등과 관련해 제기되는 정부 비판의 목소리에 대해 조목조목 반박했습니다.

최장관은 오늘 오전 한 조찬 세미나에 참석한 자리에서 "고물가가 성장 위주의 정책 때문이라는 것은 오해"라며 이는 국제 원자재 가격 상승에서 기인한 것으로 우리나라 뿐 아니라 전 세계가 물가로 몸살을 앓고 있다고 지적했습니다.

고용의 질이 나빠지고 청년실업률이 높아졌다는 지적에 대해서도 "경제위기에도 불구하고 비정규직 비중이 줄고 상용직 비중이 높아졌다"며 "우리나라의 청년 실업률은 주요국가에 비해 낮은 편"이라고 덧붙였습니다.

대기업 위주로 경제가 성장하고 수도권과 지방의 양극화가 심해졌다는 주장에 대해서는 "이명박 정부 들어 중소기업 수출 비중이 늘고 매출 천억원 이상 벤처기업이 급증했으며, 지방의 1인당 소득이 수도권을 상회하고 있다"고 반박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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