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 의령소방서는 오늘(12일)오전 11시 15분쯤 의령군 부림면 익구리 신반천에서 지난 9일 집중호우 때 실종된 71살 설 모 씨의 시신을 인양했다고 밝혔습니다.
설씨는 집중호우가 내리던 지난 9일 오후 2시쯤 논에 물을 대러 간다며 집을 나간 뒤 실종됐습니다.
경남도소방본부는 설씨가 살던 신기마을과 시신이 발견된 지점이 직선거리로 23㎞나 떨어진 점으로 미뤄 설씨가 급류에 휩쓸려 하류까지 떠내려간 것으로 추정했습니다.
경남 의령서 집중호우 때 실종자 숨진 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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