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랑스 정부가 북한에 상주 사무소를 설치하기로 했습니다.
프랑스 외무부는 미수교국인 북한과의 문화 교류 촉진, 현지 비정부기구들의 이익 대표 등의 업무를 수행하는 사무소를 평양에 열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그러나 사무소 설치가 북한과의 수교를 의미하는 것은 아니라고 덧붙였습니다.
프랑스는 지난 2009년 12월 대통령 특사로 북한에 간 자크 랑 전 문화장관이 문화 교류를 위해 사무소 설치를 제안했었지만, 북한의 핵개발에 대한 우려가 제기돼 사무소 설치가 시기상조라는 의견이 제기되면서 개설이 늦어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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