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 나오토 일본 총리가 원자력발전소의 국유화를 언급하고 나섰습니다.
교도통신과 NHK방송 등은 간 총리가 중의원 '재해 부흥에 관한 특별위원회'에 출석해 향후 원자력발전소의 운영과 관련해서 전력회사에서 원전을 분리해 국유화하는 방안 등을 폭넓게 논의해야 한다는 견해를 밝혔다고 보도했습니다.
간 총리가 원전의 국유화 가능성을 언급한 것은 이번이 처음입니다.
간 총리는 또 일본이 2020년까지 온실가스를 25% 절감하기로 국제사회에 공약한 것과 관련해 원전 의존도를 줄여가야 하는 만큼 이산화탄소 배출의 삭감목표를 재검토할 필요가 있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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