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연변 조선족자치주 훈춘에서 북한의 최북단인 온성군을 다녀오는 1일 관광이 20년 만에 재개됐다고 연변일보가 보도했습니다.
이 신문은 훈춘시가 두만강을 건너 북한 경원군과 온성군을 다녀오는 1일 관광을 재개하기로 북한과 합의했다고 전했습니다.
훈춘에서 50㎞ 거리에 있는 온성에는 김일성 주석과 관련된 항일유적 기념비와 혁명박물관, 두루봉 혁명사적지 등이 있습니다.
훈춘시는 지난 1991년 온성 1일 관광코스를 운영해 연간 5천700명의 관광객이 이용하기도 했으나 얼마 지나지 않아 프로그램이 중단됐습니다.
올해 들어 훈춘에서 북한 라선, 러시아 극동을 잇는 3국 무비자 관광과 지린성 창춘에서 훈춘을 거쳐 라선을 다녀오는 자동차 관광이 시작되는 등 중국에서의 북한 관광이 점차 다양화되고 있습니다.
"중국, 북 온성 1일 관광 20년 만에 재개"
연변일보 보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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