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달 초 보하이만 유전 누출에 이어 중국의 해양 유전에서 또다시 석유가 누출돼 주변 해역이 오염되는 사고가 발생했습니다.
중국 관영 신화통신은 오늘 새벽 1시 반쯤 중국해양석유총공사가 운영하는 랴오닝성 수이중 36-1 유전에서 제어기가 고장나면서 석유가 새어나와 인근 해역 1제곱킬로미터가 오염됐다고 보도했습니다.
중국 국가해양국은 즉각 선박 두 척을 동원해 기름띠 제거와 오염확산 방지 작업에 나서는 한편,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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