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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도권] 화성 유니버설스튜디오 본격 추진

<앵커>

수도권 뉴스, 오늘(12일)은 화성 유니버설스튜디오와 수원 팔달구 신청사 추진 소식입니다. 수원을 연결합니다.

이영춘 기자! (네, 수원입니다.) 자세한 관련소식 전해주시죠.



<기자>

네, 경기도 화성에 들어설 글로벌 테마파크 유니버설스튜디오, 그동안 땅값 문제로 사업추진이 미뤄져 왔는데 최근 협상이 타결됐습니다.

보시죠.

화성시 신외동 송산그린시티 동쪽 435만2000여㎡ 부지에 지난 2007년부터 아시아 최대 규모의 유니버설스튜디오 조성사업이 추진돼 왔습니다.

그런데 땅값이 문제였습니다.

땅소유주인 수자원공사는 6060억원을, 시행사측은 1500억원을 제시해 의견차가 컸는데, 이번에 양측이 감정평가액인 5040억원에 합의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김진문/경기도청 팀장 : 수자원공사와 USKR PFV, 그리고 미 유니버설. 다함께 적극성을 가지고 협상에 임했기 때문에 대승적으로 합의에 도달했다고 보고 있고요.]

이에따라 유니버설 스튜디오 조성사업이 본 궤도에 오르게 됐는데, 경기도는 "내년 하반기 착공해 2016년 개장할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경기도는 이와 함께 중앙정부에 1000억원 규모의 교통인프라를 구축해줄 것을 요청할 계획입니다.

화성 유니버설스튜디오는 싱가포르 2배가 훨씬 넘는 아시아 최대 규모로, 1만1000여 개의 일자리 창출과 연간 1500만명 이상의 국내·외 관광객 유치가 기대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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