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사원은 한국농어촌공사 새만금사업단이 새만금방조제 축조 이후 변산해수욕장의 환경 피해를 막기 위한 조치를 취하지 않았다며 사후환경영향조사 업무를 철저히 하도록 주의를 요구했습니다.
감사원은 지난 1월 지역주민 430여명의 감사 청구에 따라 새만금영향해역 해저지형변화 연구의 적정성 등에 대해 감사한 뒤 이같이 밝혔습니다.
감사원은 공사 측이 연구 보고서에서 방조제 끝물막이 완료 후 변산해수욕장 표사 높이가 연간 3cm 낮아지고 있어 해변에 모래를 보충해야 한다고 해놓고 정작 환경부장관에게 통보도 안하고 필요한 조치를 시행하지도 않았다고 지적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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