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006년 10월 일본이 북한 국적자의 입국을 금지한 이후 처음으로 북한 관리가 일본에 입국했습니다.
송광호 조선올림픽위원회 부위원장 등 3명은 11일 밤 중국 베이징을 거쳐 일본 나리타 공항에 도착했습니다.
이들은 이후 방일하는 장웅 IOC위원과 합류한 뒤 이틀 뒤 도쿄에서 열리는 아시아올림픽평의회 총회에 참석할 예정입니다.
일본 외무성은 "특정 국가의 출석을 거부하는 건 평의회 헌장에 저촉되고 국제적 제재를 받을 수 있다"며, 장웅 IOC위원 등 5명에 대해 총회 기간인 닷새 동안 유효한 비자를 발급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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