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뉴스>
아프리카 3개국 순방을 마친 이명박 대통령은 11일 오후 서울공항에 도착한 직후 곧바로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를 찾았습니다.
이 대통령은 호우 피해 상황을 보고받고 "과거보다 비의 양이 많으니 호우 대비 기준을 강화해야 한다"며 피해를 최소화하도록 전력을 기울이라고 지시했습니다.
MB "호우 대비 기준 강화"…피해 최소화 지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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