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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감원 'SC제일은행 파업' 현장점검 강화

금감원 'SC제일은행 파업' 현장점검 강화
금융감독원이 장기화 조짐을 보이고 있는 SC제일은행 총파업에 대한 현장 점검을 강화했습니다.

권혁세 금감원장은 43개 SC제일은행 영업점의 운영 중지와 관련해 "금융사고나 금융소비자의 불편이 발생하지 않도록 현장 점검을 강화하라"고 지시했습니다.

이에 따라 금감원은 SC제일은행 영업점에 순회 파견된 검사 인력들의 모니터링 활동을 대폭 강화하기로 했습니다.

금감원은 현재 SC제일은행 본점과 전산실에 검사역을 파견해 지급결제 업무가 정상적으로 이뤄지는지를 점검하고 있습니다.

SC제일은행 노동조합은 지난달 27일 사측의 연봉제 도입 추진에 반대해 무기한 총파업에 돌입한 상탭니다.

사측은 전체 400개 지점 중 200곳에서는 입출금 업무만 처리하는 비상 체제를 가동했고, 오늘부터 파업이 종료되는 시점까지 392개 영업점 중 43개점의 운영을 중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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