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행들이 사회 미풍양속을 해치는 유흥업소나 사행업종에 대한 대출을 자제하기로 했습니다.
은행들은 지난 7일 열린 기업 여신관행 개선 세미나에서 불건전 업종에 대한 여신을 제한하기로 의견을 모았습니다.
이에 따라 은행들은 씨티은행이나 SC제일은행 처럼 유흥업소나 안마시술소, 도박업 등 사회적으로 불건전하다고 판단되거나 리스크가 높은 업종에 대한 대출을 자율적으로 제한할 방침입니다.
일각에서는 유흥업소 등 특정 업종에 대한 대출을 규제한 여신금지업종규제가 1998년 폐지된 이후 사실상 부활하는 것이라는 해석도 있지만, 이들 업종의 대출 비중은 전체의 0.1%에 불과해 실제 영향은 크지 않을 것으로 보입니다.
은행들, 유흥업소 대출 자제키로
전체 대출의 0.1%..실제 효과는 미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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