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 3대 예술단 가운데 하나인 평양예술단이 북·중 우호협력원조조약 체결 50주년을 맞아 베이징에서 '활짝 핀 진달래'를 공연했습니다.
평양예술단은 공연에서 '꽃파는 처녀','준마 처녀'를 포함한 북한가곡과 '나의 조국','칭장고원' 같은 중국 혁명가요를 선보여 천여명의 중국 관객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습니다.
중국 관객들은 특히 "중국은 나의 모친, 나는 중국을 사랑해"라는 가사의 '나의 조국'이나 "오성홍기는 나의 자랑이자 긍지, 오성홍기는 내 목숨보다 소중해"라는 가사의 혁명가요에 앙코르를 외치며 뜨거운 반응을 보였습니다.
평양예술단은 중국 공산당 창당 90주년과 북중 우호협력원조약 체결 50주년을 경축하기 위해 중국 정부의 초청을 받아 지난달부터 중국 순회공연을 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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