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일본 대지진이 일어난 지 넉 달 가까이 지났지만 10만 명을 넘는 이재민들이 여전히 피난 생활을 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요미우리신문은 지난달 30일 현재 피난 생활을 하는 이재민이 9만 9천여 명이며, 이는 피해가 집중된 이와테현 등에서 가설 주택에 들어간 사람들을 뺀 규모라고 보도했습니다.
또 이번 지진으로 인한 사망자는 만 5천여 명으로 집계됐지만, 행방불명자 5천여 명을 더하면 전체 사망자는 2만 명을 조금 넘을 것으로 보인다고 신문은 전했습니다.
신문은 특히 이재민을 수용할 가설주택 5만 5백여 채 가운데 73%만 완성됐고, 무너진 건물 더미 2천 2백만 톤 가운데 치워진 분량이 30% 정도에 불과하다며 복구 작업이 속도를 내지 못하고 있다고 지적했습니다.
동영상 기사
동영상 기사
동영상 기사
동영상 기사
동영상 기사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