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명박 대통령은 오늘 에티오피아의 '한국전 참전용사 기념공원'을 방문해 참전 기념비에 헌화하고 참전용사의 넋을 기렸습니다.
이 대통령은 "노병들을 만나는 마음이 매우 기쁘다"며 "대한민국 국민은 앞으로 영원히 여러분을 잊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이 대통령은 "122명의 젊은 용사들이 이름도 모르는 나라에서 생명을 잃었다"며 "이번 아프리카 방문은 여러분을 만나기 위해서 왔다고도 말할 수 있다"고 밝혔습니다.
이어 이 대통령은 에티오피아 참전용사와의 다과회에서 참전용사의 후손들을 상대로 우리나라에서 직업훈련 연수를 받을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할 계획이라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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