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간당 50밀리미터가 넘는 집중호우가 내린 경북 지방에서 비 피해가 속출했습니다.
오늘 낮 12시쯤 경북 청도군 25번 국도 옆 야산에서 폭우에 토사 15톤이 흘러내려 도로를 덮쳤습니다.
이 때문에 청도읍 유호2리 근처 도로 1킬로미터 구간의 교통이 통제됐습니다.
청도군은 굴착기와 덤프트럭 등을 동원해 도로에 쏟아진 토사를 치우고 있습니다.
침수피해도 잇따라 청도군 농경지 백헥타아르와 고령군 비닐하우스 38채가 물에 잠겼고, 도로 7곳이 침수돼 교통이 통제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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