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비아 정부와 반군이 유엔 산하 세계보건기구와 대 리비아 제재 완화 방안을 협의 중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이들 3자는 지난주 스위스 제네바에서 모여 리비아 정부와 금융기관에 대한 제재 조치로 공급난이 가중되고 있는 의약품 등 생활 필수품에 대한 규제 완화 문제에 대해 논의했다고 유엔 소식통이 전했습니다.
이와 관련해 한 유엔 관리는 "양측 정부의 구매 능력 일부를 회복시킬 필요가 있다"면서 특히 "의약품 부족 문제를 해결할 방법을 찾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리비아 사태 장기화로 백신과 진통제 등 필수 의약품 공급 부족 사태가 빚어지고 있지만, 자산동결 등 국제사회의 제재 조치로 결제가 막히면서 양측 모두 필수물자 수입에 어려움을 겪고 있습니다
유엔, 리비아 제재 완화 검토
Copyright Ⓒ S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동영상 기사
동영상 기사
동영상 기사
동영상 기사
동영상 기사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