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프리카 중부 콩고에서 승객과 승무원 112명이 탄 여객기가 추락해 53명이 숨졌습니다.
멘데 콩고정부 대변인은 어제(8일) 여객기가 폭우 속에서 키산가니 국제공항에 착륙을 시도하다 공항에서 200m 떨어진 곳에 추락했다고 밝혔습니다.
멘데 대변인은 긴급 구조팀이 출동해 40여 명을 구조했으며, 사망자가 더 늘어날 수도 있다고 말했습니다.
사고 여객기를 운항한 항공사 '헤와 보라'는 유럽연합이 안전상의 이유로 이용을 금지한 항공사로 분류돼 있습니다.
콩고서 112명 탄 여객기 '추락'…50여 명 사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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