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택시장에 '중소형 선호' 추세가 확산되면서 수도권에서 중형 아파트에서 대형 아파트로 갈아타는 데 필요한 금액이 4년만에 약 7천만원 가량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부동산1번지는 오늘 평형대별 매매가를 조사한 결과 서울에서 30평대, 즉 99에서 131제곱미터형 아파트와 40평대, 즉 132에서 164제곱미터형 아파트의 차액이 2007년보다 6천 216만원 줄었다고 밝혔습니다.
서울 30평대 아파트의 평균 매매가는 5억 3천 965만원으로 4년전보다 천 558만원 오른 반면 40평대 아파트는 4천 658만원 내린 8억 천 437만원에 그친 것입니다.
경기지역은 두 평형대 모두 떨어졌으나 40평대의 하락세가 훨씬 가팔라 두 평형대 가격차가 7천 447만원 좁혀졌습니다.
이런 가운데 20평대, 즉 66에서 98제곱미터형 아파트와 30평대의 가격차도 서울은 4천 390만원, 경기는 4천 347만원 각각 감소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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