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3일 경기도 가평군 북한강에서 남녀 5명이 동반 투신해 실종된 4명 가운데 20살 문 모 이병이 6일만에 숨진채 발견됐습니다.
오늘 아침 7시 40분쯤 경기도 가평군 청평대교 근처에서 문 이병이 숨진 채 물에 떠 있는 것을 수색작업을 벌이던 119 구조대가 발견해 경찰에 신고했습니다.
시신이 발견된 곳은 투신한 지점인 청평대교로부터 하류 쪽으로 1㎞가량 떨어져 있습니다.
육군 모 사단 소속인 문 이병은 인터넷 자살 사이트에서 만난 4명과 지난 3일 새벽 6시 20분쯤 가평군 청평대교에서 만나 함께 수면제를 복용한 뒤 북한강으로 뛰어 내려 실종됐습니다.
숨진 문 이병은 지난달 27일 탈영한 뒤 군의 추적을 받아왔습니다.
가평 동반투신 탈영 군인 숨진채 발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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