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가 물가를 잡기위해 물가안정모범업소에 대해 이른바 '착한 가게' 인증을 해 주고 각종 혜택을 주는 방안을 추진합니다.
또 온라인 소비자종합정보망을 구축해 가격정보 공개를 확대할 방침입니다.
박재완 기획재정부 장관은 오늘 물가 관계장관회의에서 "지난달 소비자 물가가 4.4%나 상승하는 등 서민 생활의 어려움이 가중되고 있다"며 이렇게 밝혔습니다.
박 장관은 "물가안정모범업소에는 '착한 가게' 표착을 붙이고 상수도 요금을 인하한다든지 하는 혜택 등을 주겠다"고 말했습니다.
또한 "소비자단체를 중심으로 7대 광역시 500개 업소를 대상으로 삼겹살과 냉면 등 6개 주요품목에 대한 가격 조사를 벌여 최저가격업소와 가격안정업소 등을 공개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박 장관은 아울러 소비자에 대한 가격정보 확대를 위해 "80개 가격정보 사이트를 연계해 온라인 종합소비자정보망을 구축하겠다"고 말했습니다.
여름 휴가철 물가안정방안과 관련해선 "돼지고기는 할당관세 물량을 크게 늘리고 쌀 가격 안정을 위해 정부 비축물량과 수입쌀을 싸게 팔겠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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