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유가는 중국의 금리 인상이 글로벌 성장을 위축시키고 석유 수요를 감소시킬 것이라는 우려로 인해 하락했습니다.
뉴욕상업거래소에서 거래된 8월 인도분 서부텍사스산 원유는 전날 종가보다 24센트 내린 배럴당 99.65 달러에 거래를 마쳤습니다.
런던 ICE선물시장의 8월 인도분 북해산 브렌트유도 16센트 내린 배럴당 113.45 달러에 거래됐습니다.
중국 인민은행이 인플레이션을 막기 위해 기준금리를 0.25%포인트 인상한다고 긴축정책을 발표했고, 무디스가 포르투갈의 국가신용등급을 4단계나 강등하고 부정적 전망을 발표한 것이 유가에 악영향을 줬다는 분석입니다.
한편 8월물 금은 16.5 달러 오른 온스당 1,529.2 달러를 기록했습니다.
국제유가, '중국 금리인상' 여파로 하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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