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정부가 육회를 먹은 뒤 4명이 숨진 식중독 사건을 계기로 날고기 요리에 대폭 제한을 가할 방침이라고 현지 언론이 보도했습니다.
일본 후생노동성은 식용 소고기 처리업자가 의무적으로 고기 표면을 가열 처리하게 하는 내용의 새로운 규격 기준안을 마련했습니다.
새 기준에 따르면 식용 소고기는 섭씨 60도 이상의 물에서 2분 이상 데워 표면을 1센티미터 이상 익혀야 합니다.
일본 당국은 식중독균이 고깃덩이의 표면에 있다고 보고 음식점에서 고기의 익은 부분을 잘라낸 뒤 육회 등 요리를 만드는 것은 허용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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