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희생대원 눈물의 영결식…해병대 사령관 사죄

<8뉴스>

<앵커>

이번 사건으로 숨진 해병 대원 4명에 대한 합동 영결식이 오늘(6일) 엄수됐습니다. 해병대 사령관이 고개 숙여 사죄했습니다.

정유미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기자>

든든하고 늠름했던 아들. 

어머니는 아들의 영정을 마주보고 있는 현실이 아직도 믿기지 않습니다.

총기난사로 숨진 희생자 영결식은 오늘 오전 해병대장으로 엄수됐습니다.

기존의 군 부대 사건과 비교할 때 이례적으로 신속히 진행됐습니다.

유낙준 해병대 사령관은 유족들에게 고개 숙여 사죄했습니다

[유낙준/해병대 사령관 : 이런 상황이 발생하기까지 우리 해병들의 마음을 헤아리지 못하고, 미리 현장에서 고통을 같이하고 막아내지 못해 미안합니다.]

해병 대원들은 눈물을 삼키며 전우를 떠나보냈습니다.

[강민우 상병/동기생 대표 : 이승훈 부소초장님, 이승렬 해병님, 치현아, 승혁아. 저희들은 여러분들을 잊지 못할 것입니다.]

해병대 사령부는  희생 해병들을 대전현충원에 안장하고 1계급 특진을 추서했습니다.

(영상편집 : 남일)

Copyright Ⓒ S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많이 본 뉴스

스브스프리미엄

스브스프리미엄이란?

    댓글

    방금 달린 댓글
    댓글 작성
    첫 번째 댓글을 남겨주세요.
    0 / 300

    댓글 ∙ 답글 수 0
    • 최신순
    • 공감순
    • 비공감순
    매너봇 이미지
    매너봇이 작동 중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