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소시모 "정유사 '100원 할인' 약속 불이행"

소시모 "정유사 '100원 할인' 약속 불이행"
소비자시민모임 석유감시단은 정유 4사의 리터당 100원 할인 약속이 지켜지지 않았다며 대책을 촉구했습니다.

소시모는 지난 4월부터 6월까지 한국석유공사의 휘발유 정유사 공급가격을 분석한 결과 GS칼텍스는 리터당 평균 76.68원, 현대오일뱅크는 57.55원, S-Oil은 83.54원이 인하됐다고 밝혔습니다.

카드할인 방식을 택한 SK에너지는 지난 3월말 공급가격을 리터당 약 15원 인상해 휘발유 할인을 시작한 4월에 오히려 주유소의 휘발유 가격 인상을 부추겼다고 소시모는 주장했습니다.

소시모는 "SK에너지의 전국 4천141개 주유소 중 65개만이 국제 휘발유 가격 인하분 55원을 고려해 그 이상 가격을 인하했고, 심지어 가격을 인상한 주유소가 55.52%에 달했다"고 지적했습니다.

소시모는 "오는 7일 이후 휘발유 가격이 정상화되더라도 정유사들은 사전 인상 부분과 100원 할인 약속 불이행 등을 고려해 휘발유 가격을 올려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Copyright Ⓒ S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많이 본 뉴스

스브스프리미엄

스브스프리미엄이란?

    댓글

    방금 달린 댓글
    댓글 작성
    첫 번째 댓글을 남겨주세요.
    0 / 300

    댓글 ∙ 답글 수 0
    • 최신순
    • 공감순
    • 비공감순
    매너봇 이미지
    매너봇이 작동 중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