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과학비즈니스벨트에 들어설 핵심 대형 연구시설인 중이온가속기 관련 자문 그룹에 김영기 미국 페르미연구소 부소장 등 세계적 '가속기 권위자'들이 대거 참여합니다.
정경택 교육과학기술부 과학벨트기획단장은 오늘 브리핑에서 "중이온가속기 국제자문위원회에 김영기 부소장과 유럽 입자물리연구소(CERN)의 린 에반스, 미국 미시간주립대 칼 스트로브릿지 등이 참여하기로 했고, 독일 GSI, 일본 J/PARK 등 세계적 가속기 연구기관 관계자들도 동참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과학 벨트의 또 다른 한 축인 기초과학연구원장에 대해서는 이번 주와 다음 주 국내 언론과 '사이언스', '네이처' 등 해외 저명 과학학술지에 공모 공고를 내고, 9월까지 공모를 마감한 뒤 10월쯤 원장후보추천위가 3명의 후보자를 추천하면 대통령의 최종 선임은 11~12월쯤 이뤄질 전망입니다.
과학벨트 거점지구 개발은 오는 11월 거점지구의 상세 위치나 면적, 지구 내 시설물 배치 등을 담은 ´거점지구 기반조성 계획´이 11월쯤 완성되면, 이어 거점지구가 속한 대덕특구의 기존 개발사업 계획을 변경하고 내년 7월 거점·기능지구 고시와 토지 보상 등을 거쳐 2013년 하반기부터 본격적인 기반조성 공사가 시작될 예정입니다.
가속기 자문위, 미국 페르미 연구소 김영기 박사 등 참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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