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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창 동계올림픽 개최시 경제 효과 65조원"

"평창 동계올림픽 개최시 경제 효과 65조원"
평창에서 2018년 동계올림픽이 열리면 약 65조 원의 경제적 효과가 있을 것이라는 분석이 나왔습니다.

현대경제연구원은 '평창 동계올림픽 개최의 경제적 효과'라는 제목의 보고서에서 평창에서 동계올림픽이 열린다면 직·간접적으로 64조 9천억 원의 경제적 효과를 얻을 수 있는 것으로 추산했습니다.

보고서는 우선 경기장 등 올림픽 관련 투자와 관광객 소비·대회 경비 지출 등 직접적 효과가 모두 21조 천억 원에 달할 것으로 전망했습니다.

또 올림픽 개최 후 10년 동안의 경제적 효과인 간접적 효과는 43조 8천억 원으로 직접적 효과의 2배가 넘을 것으로 추산했습니다.

보고서는 "인지도가 낮은 평창이 동계올림픽을 개최하면 일본 삿포로의 경우처럼 세계적인 겨울 관광지로 급부상할 수 있을 것"이라면서 "현 외국인 관광객 수의 10%가량인 100만 명 정도의 관광객이 앞으로 10년간 추가로 발생해 관광지출액은 18조 4천960억 원, 경제적 효과는 32조 2천억 원에 달할 것으로 보인다"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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