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부고속철도 신경주역에서 울산역 사이, 길이 231m의 언양고가 철재 아치 부분이 여름철 KTX 안전운행을 위협할 수 있다는 주장이 제기됐습니다.
철도노조는 "최근 더위로 언양고가 철재 아치 부분이 늘어나서 고속철이 지나는 다리에 변형이 생겨 최고 5㎜ 높이의 고무 플레이트를 레일과 침목 사이에 끼워 넣는 작업을 진행 중"이라고 밝혔습니다.
이에 대해 철도시설공단측은 "일부 변형이 생기고 있는 것은 맞지만 당초 예상했던 것이고, 고무 플레이트에 설치는 열차가 부드럽게 통과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한 조치"라고 설명했습니다.
(U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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